영양군은 음식디미방의 세계화를 위해 백두현 경북대 교수를 비롯 음식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가치·활용방안 학술대회 개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음식디미방의 학술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지난달 28일 백두현 경북대 교수를 비롯한 음식관련 전문가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에 개최한 학술대회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음식디미방 세계화 포럼’과 더불어 음식디미방의 세계화를 위해 체계적인 학술적 자료를 축적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이며, 음식디미방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가치와 식품 영양학적 우수성을 조명하여 실생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함으로서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고양과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음식디미방’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