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 16일 (재)한빛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문화재 보존 및 유물실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 받았다.
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은 16일 (재)한빛문화재연구원(원장 김기봉)으로부터 문화재 보존 및 유물실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 받았다.
장학금은 2011학년도 문화재발굴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지정기부로 모두 10명의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경북과학대학과 칠곡군, (재)한빛문화재연구원은 지역의 교육문화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약을 맺었다. 이날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문화재 보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한층 더 탈력을 받을 예정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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