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모교수 경주박물관서 특강
정양모 경기대학교수가 `한국도자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24일 오후6시30분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강의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이 명사초청특강으로 마련한 이 강의에서 정 교수는 한국미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우리나라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로 구분해 설명한다. 국립경주박물관장 및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한 정 교수는 한국 백자 도요지 , 한국의 도자기, 한국의 미, 너그러움과 해학, 학고재 등을 저술했다.
김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054)740-7513.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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