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회원사…매달 사랑 손길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 회원들이 24일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마리아의 집을 방문한 56개 회원사 사장단들은 옥상의 차양막과 리프트 철거작업과 옥외 환경정리, 그리고 가족들의 저녁식사 준비를 도왔다.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는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불우노인 80여명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매월 500여만 원의 생계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불우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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