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2012년 신년맞이 신춘음악회-세시봉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시봉은 프랑스어로 `아주 좋다’라는 뜻으로 1970년대 `세시봉’이라는 음악감상실에서 노래하던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송창식 등을 `세시봉 친구들’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최근 방송 출연을 계기로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정겨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는 윤형주와 김세환이 울진을 방문해 `조개 껍질 묶어’, `토요일 밤에’, `우리들의 이야기’등 추억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