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병원 30년 외길 세계로 뻗어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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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병원 30년 외길 세계로 뻗어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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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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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병원장 세계인명사전
3년 연속 등재 명성 쌓아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서 몰려

 
 환자들에 믿음주는 의술·시설
`안심낙관’치료이념 철학 한몫

 
국내외 병원과 의료지식 공유
최신·최고사양 MRI 도입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위상 높여

 
 
오는 16일은 우리들병원이 개원한지 30년되는 날이다. 우리들병원은 1982년 부산의 신경외과의원으로 시작한 이래 30년 동안 척추 한 분야에만 집중해 온 국내 최초의 척추전문병원이다. 서울 청담, 서울 김포공항, 대구, 부산, 부산동래, 포항 등 국내 6개 병원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와 중동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기 이스탄불에 병원 및 척추센터를 진출, 운영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현재 130여명의 의사와 1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제일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잡았다.
 
 
 
 
 
 
 

 이동엽 병원장  
 
 
 ▲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척추전문의 진료
 작년 8월에 개원한 포항 우리들병원은 국내 6번째 병원으로 타 지역 우리들병원의 모범이 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청담 우리들병원에서 초빙돼 온 이동엽 병원장은 세계인명사전(MWW)에 2010년부터 3년 연속 등재된 유능한 척추전문의다.
 서울을 비롯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 병원장의 진료를 받고자 경주, 울진, 울릉, 영덕 심지어 강원도와 제주도에서도 찾아오고 있다.
 포항 우리들병원은 신환수에 비해 수술율이 낮고 물리치료, 통증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율이 높아 허리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치료성과도 매우 우수해 포항의 선진적이며 선도적인 의료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척추 수술중인 이동엽 병원장
 
 
 
 ▲ 포항 우리들병원의 강점
 포항 우리들병원이 지역을 넘어서까지 유명해진 이유가 있다.
 먼저 `안심낙관’의 치료이념의 철학을 가지고 환자를 대한다는 것이다. `안심낙관’이란 병원의 역할은 환자를 `안심’시키고 꼭 나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믿음을 주는 의술과 시설을 갖추는 것이라는 치료이념이다.
 둘째, 화상회의 컨퍼런스다. 포항 우리들병원은 매주 금요일마다 국내 6개 병원과 해외에 있는 병원을 연결, 영어로 진행되는 tele-conference를 개최해 전국 및 각국에서 얻은 다양한 의술과 최신의 의료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습득된 의술로 환자를 진료함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셋째, 최신의 최고사양 MRI, 독일 지멘스 Avanto 1.5T를 도입해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므로 수술, 비수술의 성과가 높다.
 `30년 척추사랑, 우리들 안전 시술 100년’ 이라는 2012년 모토아래 세계최고의 척추건강 지킴이의 비전을 세우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최고가 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문분야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화 치료로 글로벌병원으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 병원장은 “포항우리들병원의 척추진료팀은 서울대, 경희대 출신으로 청담우리들병원, 서울우리들병원에서 많은 임상경험을 쌓은 훌륭한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MRI장비 도입 등 최신장비도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고의 의료진, 최고의 장비와 시설로 자역사회 주민들의 척추, 관절주치의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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