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590억 투자, 신기동 44만㎡에`제2일반산단’조성
일자리 1100개·생산유발효과 960억
문경 폐광지역에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북도는 2015년까지 590억원을 들여 문경 신기동 43만9000여㎡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 산업단지에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장비, 의료기기 등 첨단업종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신기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11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96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폐광지역의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은 문경을 비롯해 강원도 4곳, 전남 1곳, 충남 1곳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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