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국립 안동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으로 6000만원을 출연했다.
이번 대학발전기금 출연을 통해 안동대는 영양군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역 중학교 2학년 중 희망하는 학생에게 3박4일간 영어캠프를 3년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정형진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갖고 상호 발전 및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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