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최근 지번주소에 익숙한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새주소 사용 활성화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도 손수건’을 제작해 전 세대에 배부하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지번 방식의 주소체계가 비상시 신속한 대응이 곤란하고 물류·유통 지연으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도입됐으며 2013년까지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 사용하고 2014년1월1일 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해야 한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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