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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단장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이 12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긴급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갖고,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긴급구호키트 제작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공헌그룹 신지원(여·28세) 기사는 “긴급구호키트가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안전한 도보가 가능하도록 초등학교에 투명우산 전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섬마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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