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용액 7.2% 차지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의 신용카드를 이용한 소비지출이 다른 지역보다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
1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2011년 대구·경북 지역 신용카드 이용액은 19조2759억원으로 전국 이용액의 7.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구의 1인당 연간 신용카드 이용액은 489만원으로 광역시 중 가장 적고, 경북도 418만원으로 전체 시·도 중 전남 다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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