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사유림매수 등 주요사업 위주 집행 성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이 올해 정부의 상반기 산림예산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상반기 예산 집행 목표를 65%로 설정하고 나무심기, 숲가꾸기, 사유림 매수, 산사태 예방 등 사업비가 비교적 많은 굵직한 사업을 위주로 매주 집행상황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상반기 목표액인 417억원을 47억원 초과한 464억원을 조기집행해 이 같은 영광을 안았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부서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최우수 기관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원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도록 산림청 장학회에 기부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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