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1일 1회 진행…선착순 23명 전화 접수만 가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금강소나무숲길을 장거리 숲길탐방이 어려운 탐방객을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숲길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평등한 숲길 탐방기회를 제공, 이 숲길의 소중함을 공감하기 위한 것으로 15일까지 하루 1회 매일(화요일 휴무) 운영하며, 16일부터는 주 2회(토, 일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한 숲길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금강소나무숲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 있는 탐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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