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가 주최한 `2012년도 제39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경북전문대학교는 대학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수료한 초·중·고등부·대학부 600여명이 참가해 5명이 1팀을 이뤄 진행됐으며, 경북전문대학교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실력을 발휘했다.
지도를 맡은 이영석교수(경창경호행정계열 학과장)는 “평소 연마한 응급처치법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학생들의 열정적인 의지가 대회 수상 성과로 이어져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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