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최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
  • 정혜윤기자
“올 한해 최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
  • 정혜윤기자
  • 승인 2013.01.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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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새해 시무식

▲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2일 오전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계열사 임원 및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하춘수 회장, 직원 단합 강조
불통의 벽 깨기 퍼포먼스도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2일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계열사 임원 및 직원,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하춘수 회장을 비롯해 ㈜DGB캐피탈 김기주 대표이사, ㈜카드넷 서정원 대표이사, 대구신용정보㈜ 손순호 대표이사, (주)DGB데이터시스템 천해광 대표이사 등 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대구은행 김기만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하춘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롭게 도약할 것인가, 추락한 것인가’를 결정짓는 대변혁의 시기인 2013년 범그룹 차원의 단합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경쟁력 확보, 핵심역량 강화, 그룹 시너지 강화 등의 세부 목표를 설정했다.
 DGB금융그룹의 2013년도 경영화두는 2012년에 이은 `ONE+(원 플러스)’로, `그룹전체가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자’ 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DGB금융그룹은 `ONE+(원 플러스)’가 실질적 그룹 문화로 정착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 임직원이 긍정적인 사고로 `반드시 할 수 있다’라는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한계의 틀을 깨고 지속성장동력을 창출하자는 의미를 담아 `Yes We Can! 틀을 깨고 한걸음 더’라고 경영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강당 무대 위에 `형식, 답습, 안주, 과거’등의 구태의연한 습성이 새겨진 `불통의 벽’을 세우고 회장, 노조위원장, 신입행원이 벽을 무너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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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ekim 2013-01-03 15:06:17
올 한해 최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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