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태환(56·사진) 안동부시장은 취임사에서 “30년간 쌓은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울진 출신으로 경북대 농화학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영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도 농정과장과 영덕부군수, 고령부군수, 방콕 엑스포 추진단장과 경북지방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
최 부시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들을 대하고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시정을 펼쳐 행복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부인 김매화(52세)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