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의 새해 첫 바겐세일 매출이 지난해보다 감소하는 등 역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이 같은 매출 부진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한파가 이어지면서 방한 의류를 미리 산 고객들이 많은데다 세일과 설 특판이 겹쳤던 지난해와는 달리 명절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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