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부터 9일간 울진 전역서 열려
울진군은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개최키로 했다.
이 축제는 백암온천, 덕구보양온천, 엑스포공원, 연호공원을 비롯 망양정해수욕장과 구산해수욕장, 후포해수욕장 등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전역에서 펼쳐지며,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 등 `3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피로에 지친 심신을 울진에서 달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기간 내에 하계 해양스포츠인 윈드서핑, 요트, 카약 등을 선수들의 시범경기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여름바람축제가 왕피천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전국비치사커대회도 후포해변에서 열린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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