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행사 열려
  • 권오한기자
안동서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행사 열려
  • 권오한기자
  • 승인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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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체육진흥회(총재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21세기 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회 주관으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제4회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안동행사가 12일까지 안동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는 과거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파견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데 올해에는 40여명(일본 30, 한국 10)이 참가해 지난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5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걷기 코스는 서울 → 문경 → 부산 → 대마도 → 오사카 → 동경까지 총 1158km 구간에서 이뤄진다.

 한편 조선통신사 파견 4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우정걷기를 한 지난 2007년 안동, 서울, 용인, 충주, 문경, 영천, 부산 등 통신사들이 들렀던 전국 주요길목 12곳에 조선통신사의 길이라는 기념표지석을 세웠으며 안동은 시청정문 앞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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