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어나는 환자들의 다양한 일상을 카메라와 화폭에 담은 전시회가 개최된다.
경북도립노인병원과 유리한방병원은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에서 `사랑과 봉사 이미지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경북 안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아마추어 사진작가들과 1명의 화가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경북도립노인병원과 유리한방병원에서 촬영하거나 스케치한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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