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5월 6일은 지진해일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으로 비상소집 및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게 된다.

　2일차 7일은 지진해일에 따른 국가위기 대응훈련으로 지진해일 경보발령에 따른 전군민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을 평해읍 직산2리, 기성면 구산2리, 죽변면 봉평1리등 3개 지구에서 제391차 민방위의날 훈련과 연계해 진행된다.
　3일차 8일은 지진·해일로 인한 임명 및 재난피해 상황입력인 재난관리시스템훈련(NDMS)을 실시한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