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은 모는 윤기가 있어 밥맛이 좋은 중만생종 일품벼로 일반 모내기 보다 20일 정도 빨라 추석을 겨냥한 조기 수확이 가능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지역 적정 모내기 시기는 이달 중순부터 말경으로 이날 첫모내기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논 2833ha에서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크고 잦은 이상기후 현상에 대비해 철저한 모 관리가 당부된다”고 말했다.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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