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은 재활의학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조동현 재활의학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울진의료원 재활의학과에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및 척추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중추신경재활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를 이용한 어깨 통증의 진단 및 시술, 급·만성 통증, 요통, 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통증의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