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농가에 농자재 50~70% 지원,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올해 재배면적 74%가량 증가…제초 효과도 나타나 인기
예천군이 제초제를 대신한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 우렁이 및 친환경 농자재 50~70%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벼 재배면적은 총 1023㏊로 지난해 대비 74%가량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클린 예천 이미지에 걸맞게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범기자 pk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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