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은 최근 관내 원어민영어보조교사 16명과 교직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했다.
독도탐방단은 울릉도 생태 환경 체험, 독도박물관 탐방을 펼쳤으며, 독도탐방에서는 한국 영토인 독도의 지리적 환경과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인 Lee Lalka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한국의 입장은 근거자료가 다양하고 논리의 전개가 체계적인 반면에 일본의 주장은 논리의 일관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교육장은 “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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