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지난 9일 해평, 고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부산LG 사이언스 홀을 방문해 `LG와 함께하는 펀 앤 펀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과학교실에는 LG사회봉사단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했다.
　LG경북협의회와 부산 LG사이언스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2회씩 지역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LG경북협의회는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