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수 5명…4곳 기초의원 13명
성주(다)·청도(가)는 아직 등록자 없어
경북도선관위는 4·25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과 관련, 봉화군수 재선거에 5명, 4개 지역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13명이 각각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봉화군수 예비후보에는 20일 현재 권지섭(62·가구업), 김동태(46·건설업), 우종철(46·전 국회의원 보좌관), 정해수(54·전 경찰간부),채영만(45·정당인)씨 등이 등록했다.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자는 포항 `다’선거구에 8명, 영주 `가’ 3명, 영천`라’ 및 경산`다’에 각 1명이 등록했다. 성주 `다’선거구와 청도 `가’ 선거구에는 아직 등록자가 없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재보선 후보 등록일 하루전인 4월 9일까지 받는다.
한편 도 선관위는 “3월 7일까지 재보선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특별 감시, 단속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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