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와 리스메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6시 경주현대호텔에서 캄보디아와 경북도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지사는 “21세기 브렌딩은 브렌드나 CI(이미지 통합)만이 아니고, 이러한 브렌드나 CI로 무었을, 미래를 어떻게 보여 주느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앙코르·경주세계문화 EXPO 2006’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협조한 캄보디아 정부에 감사를 표시하고 2007 경주세계문화EXPO에 캄보디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만찬에 앞서 리스메이 부총리 등 사절단 일행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등 경주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봤다.
한편 사절단 일행은 22일 울산현대자동차를 방문한 후 24일 캄보디아로 귀국할 예정이다.
/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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