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희망복지지원단`겨울나기 프로젝트’ 위기가구에 이불·전기요·생필품 전달
겨울나기 프로젝트 1탄으로, 지난 21일 이마트 구미점(점장 박종석)에서 최근 바자회 수익금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사례대상자에게 겨울이불, 전기요,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추운 겨울이 오기전 홀로 살아가고 있는 선산읍 김 모 할머니를 비롯해 34가구에 전달됐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에 대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0월 30일 구미우체국,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민관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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