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4명·대학생 2명…오늘 시상식 개최
경북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3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내에서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 2명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자는 △경주 정보고 3년 정병성 △포항제철공고 3년 박세욱 △포항 대동고 3년 김상민 △구미 경구고 3년 신동진 △한동대 생명과학부 3년 김민서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4년 정성영 군 등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으며,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장학금(300만원)을 수여받게 되며, 이후 교과부가 마련한 창의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연수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한편`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2001~2007년까지`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운영되다 2008년부터`대한민국 인재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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