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증대·고용창출 성과 커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18일 도청 강당에서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수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큰 역할을 한 9개 우수 중소기업을 시상했다.
종합대상에 윤일정밀, 고용창출대상 엠소닉, 경영혁신대상 한스인테크, 기술개발대상 동양정밀, 여성CEO대상에 수성F·L이 각각 수상했다. 월드비젼, 제스코, 동남정공, 원바이오젠은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1993년부터 꾸준한 매출액 증가와 기술혁신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과거 수상업체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겠다”며 “지역의 중소기업에 적합한 연구개발 예산을 확보해 경북형 기술과제 개발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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