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새벽 5시 39분 서울로 가는 열차 등 KTX 5편이 10분에서 3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또 운전자 박씨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가 혈중알코농도 0.112%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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