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편마케팅 대상’에 포항우체국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포항우체국은 지역특산품인 `과메기’에 대해 우체국 택배 및 전자우편을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를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지역 주민 소득향상액이 10억여원에 이르렀고 올해는 12억여원의 소득 향상이 예상된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6일 우체국 직원들의 마케팅과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공유해 시행착오없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편마케팅 대상’을 제정해 시행키로 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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