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신영덕프로젝트추진단(단장 김기수)과 한국수력원자력 천지원전담당(입지팀장 김홍묵)은 최근 대규모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2년 9월 14일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이 지정 고시된 이후 지지부진한 국책사업에 대해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수원과 영덕군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덕군과 한수원은 간담회를 통해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영덕군은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주민들과 소통 역할을 하며 중앙정부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수원 영덕사무실을 본격 가동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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