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오는 7일 1일 민선 제8대 경산시장에 취임하는 최영조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충혼탑 참배에 이어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함께하는 정례조회와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 후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새로운 임기 첫 행보를 시작한다.
민생현장 방문은 앞으로 4년 임기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 부인 이계숙씨와 함께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배식봉사를 한 후 경산1산업단지에 위치한 조일 알미늄(주)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시민이 맡겨준 새로운 4년은 시민이 행복한 30만 자족도시 더 큰 경산을 완성해 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 중심의 행정추진으로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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