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제9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 승마대회’가 7~17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대한승마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승마대회로 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오는 10일까지 장애물 경기가 열리고, 17일까지는 마장마술 경기가 펼쳐진다.
김완수 상주시 축산유통과장은 “상주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국제승마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활성화 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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