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최근 낙동강 둔치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 `가시박’제거 행사를 실시했다.
`가시박’은 박과의 북아메리카 원산 일년생 덩굴식물로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햇볕과 영양분을 차단해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로서 식물계 황소개구리로 불린다 `가시박’은 한 그루당 2만5000개의 열매가 달려 열매를 맺으면 씨가 흩날려 이듬해 확산이 우려돼 이달 현재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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