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방산업체 전문가들로 유치위원회 발족 본격 활동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국방기술품질원에서 구축 예정인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신뢰성센터는 군수품 성능 및 환경시험, 신뢰성 검증 등을 수행하는 평가전문기관이다. 위원회는 국방 전문가와 방산업체 관계자로 구성됐다.
금오공대, 금오공고, 전자공고 등 국방인력 양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유치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방산산업 밀집지역, 저렴한 지가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뛰어난 여건을 갖추고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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