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국방신뢰성센터’유치 나서
  • 김형식기자
구미시`국방신뢰성센터’유치 나서
  • 김형식기자
  • 승인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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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방산업체 전문가들로 유치위원회 발족 본격 활동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국방기술품질원에서 구축 예정인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신뢰성센터는 군수품 성능 및 환경시험, 신뢰성 검증 등을 수행하는 평가전문기관이다. 위원회는 국방 전문가와 방산업체 관계자로 구성됐다.

 구미시는 첨단 IT산업을 기반으로 유도무기의 60%, 탄약의 40%를 생산하고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한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등 260여개의 방산업체가 밀집된 지역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금오공대, 금오공고, 전자공고 등 국방인력 양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유치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방산산업 밀집지역, 저렴한 지가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뛰어난 여건을 갖추고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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