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지난달 31일 오전 7시55분에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 28번 국도에서 시내버스와 1t 화물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했다.
이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김모(59)씨가 숨지고 시내버스 승객 송모(여·70)씨 등 승객 28명이 다쳐 안동, 칠곡, 경산, 구미 등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의성에서 신령방면으로 가던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반대편에서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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