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亞무역사절단 파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관내 수출 유망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기업 10개사를 선정, 2~8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태국(방콕)지역에 아시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아시아무역사절단은 지난 7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참여기업을 공개모집 접수해 KOTRA에서 시장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LED조명 등을 생산하는 (주)신흥정밀 등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인도네시아·태국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해외시장성 조사, 개별 및 단체 상담을 위한 바이어섭외, 통역 등을 지원하며, 파견기업은 현지에서 시장조사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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