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문벤처기업 엔알코리아, 대구에 둥지 틀고 한·일 교류 앞장
  • 정혜윤기자
글로벌 인문벤처기업 엔알코리아, 대구에 둥지 틀고 한·일 교류 앞장
  • 정혜윤기자
  • 승인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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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개소, 비전 출범식

▲ 지난 7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황금네거리 화성빌딩 3층에서 열린 글로벌 인문벤처기업인 엔알코리아(NEW RISE KOREA) 대구사무소 비전 출범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글로벌 인문벤처기업인 엔알코리아(NEW RISE KOREA)가 대구에 둥지를 틀고 한·일 양국 간 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엔알은 지난 7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황금네거리 화성빌딩 3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비전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이진훈 대구시 수성구청을 비롯한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엔알 대구사무소는 내년 4월 한·일교류 페스티벌 누릿쇼의 개최를 위한 홍보를 맡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에는 오픈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며,  한·일 양국간 교류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
 엔알 코리아 노재수 회장은 “대구지역에 둥지튼 만큼 그룹에서 동원하는 300명 이상의일본인과 함게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한일교류 페스티벌을 대구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교류 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기획해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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