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에너지빈곤층 1만1000세대 월동난방비·생계비 15억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월동난방비 및 생계비 15억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경북도내 거주자면서 최저생계비 200% 이내의 저소득가정 1만1000세대이다.
경북모금회 관계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에너지 빈곤가구에게 희망과 사랑을 드리기 위해서는 올해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이 필수적인 만큼,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기업 및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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