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주요 현안사업 논의… 획기적 지역 변화 기대’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인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3일 ‘새누리당·영양군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영양군의 군정업무 및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양군에서는 음식디미방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을 비롯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사업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홍소지구)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등 국·도비 추진사업의 2016년 예산확보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 과정에서 강 의원과 새누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강 의원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SOC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의 부족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며 “동서4축 고속도로의 경우 2016년 개통을 위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영양나들목 이용이 가능한 영양군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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