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군수, 표준사업장 12개소 현장점검 직접 나서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1일, 남정면 우곡리 소하천 정비사업장을 시작으로 추진중인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이 군수가 직접 방문해 공사 중 주민 불편과 문제점은 없는지,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 조치는 잘하고 있는지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현장점검에서 남정면 우곡리 김정중 이장이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제방도 튼튼해 지고 농기계 이동이 편리한 농로 역할도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60여m 남은 구간의 마무리를 건의하자 이 군수는 “예산사정 등 상황을 살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하고 관련부서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현장관리에 보다 철저를 당부했다.
또, 농번기 불편함이 없도록 조기완공 및 공기 조정, 현장 애로사항 등의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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