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 지역경관개선사업·수요응답형 대중교통지원사업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은 ‘의성군 안계면 소재지 지역경관 개선사업(26억)’과 ‘군위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지원사업(1억)’이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낙후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과 지역 전문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소규모 창조융합사업을 심사를 거쳐 전액 국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 군위군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지원사업’은 적자를 이유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벽지 마을에 ‘예약형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은 현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관내 30여개 마을 9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25인승 마을 마을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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