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경작 등 100여점 선보여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경북도산림과학박물관(안동)은 15~ 31일까지 봄맞이 특별기획전 ‘야생화 전시회’를 연다.
‘야생화와 산림의 만남’이란 주제의 전시회에서는 들꽃·들풀을 소재로 한 야생화 분경작 등 100여점을 선보인다. 분경작은 화분에 화초나 조화를 심어 자연의 경치처럼 꾸민 것이다.
박태룡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작품마다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담고 있다. 생명의신비로움이 예술성으로 승화된 우리 풀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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