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7억5000만원 지원…‘신기술 창의융합 캠프’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영남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 거점센터’ 사업 운영기관에 재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영남대는 지방 대학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올해부터 3년간 2억5000만원씩, 모두 7억5000만원의 국비를 받아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영남대는 앞으로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 ‘신기술 창의융합 캠프’, ‘융합신기술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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