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의원, 내일 동화천 개선사업 정책토론회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을지역위원장)이 주최하는 ‘동화천 개선사업 정책토론회’가 20일 오후 2시 대구 무태조야주민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전영권 대구가톨릭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장상희 무태조야주민자치위원장, 김부섭 대구시 녹색환경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금호강으로 유입되는 동화천 하류(1.6km 구간)에 친수생태하천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휴양공간 및 산책로, 생태학습장을 제공하기 위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경택지단지 조성, 대구외곽순환도로 등 주변 여건 개발에 따라 동화천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북구지역 내 새로운 자연친화적 환경 및 생태공간으로 활용될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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