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9일 현지에서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설계방향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관계자 뿐 아니라 영양군 교육청 담당 장학사와 유치원 교사도 함께 한 이날 보고회에서 교육청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은 울련산과 본신리 계곡의 좋은 입지를 바탕으로 영양지역 뿐만 아니라 울진 등 경북북부지역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