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통상실시권 이전 의결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복숭아 조생종 신품종인‘금황’종자위원회를 열어 통상실시권 이전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금황’품종은 숙기가 7월 중순경인 조생황도계이며, 중량이 295g이고 당도는 11.4브릭스로 품질이 우수하다. 또 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하다.특히 일반적으로 수확 후 당도가 떨어지는데 반해 ‘금황’은 당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 농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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